성층권오존 - 국내외 연·월평균
※ '22.08. 최신정보 수정 / '23.08. 다음 업데이트 예정
국내외 지점별 연평균 오존전량
2005년 이후 삿포로(일본), 서울, 안면도, 츠쿠바(일본), 고산, 나하(일본)의
연평균 오존전량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위도 순). 2020년 오존전량 연평균 값은 삿포로, 서울,
안면도, 츠쿠바, 고산, 나하가 각각 348, 334, 324, 310, 308, 268DU로대체로 위도가 낮을수록 낮은 농도를 나타냈다.
오존전량은 지상 어느 곳이든 그 위치 상공에 존재하는 오존의
총량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오존전량은 적도에서 최솟값을 갖고 극지방에서 최댓값을 갖는다.
태양 자외선 복사에 의한 오존 생성 비율은 열대지방에서 평균적으로 최고치를
보이지만, 성층권 내 공기 대순환으로 열대 오존이 극지방으로 서서히 수송되기 때문에
오존은 중위도와 고위도에 축적되어 오존층 두께가 두꺼워지고, 반면 열대지방의 경우에는
오존층 두께가 얇아진다.
※ 단위 : 오존전량(Dobson Unit, DU)
(출처) 국내: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일본: 일본기상청

계절별 최다풍향, 평균풍속 분포도
국내 지점별 최다풍향과 평균풍속을 나타낸 분포도로, 계절별로 기간변동에 따른 변화경향을 볼 수 있다.
계절별 최다풍향을 보면, 봄은 서풍계열, 여름에는 남풍계열, 가을에는
북풍계열, 겨울에는 북서풍계열이 우세하다.
평균풍속은 과거에서 현재로 갈수록 풍속이 약해지는 것을 분포도에서 볼 수 있으며, 내륙보다는 주로 해안가 지역이 풍속이 강하다.
※ 단위 : 오존전량(Dobson Unit, DU)
(출처) 국내: 국립기상과학원
(출처) 일본: 일본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