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내 지점별 연강수량 변화율 분포도이며, 서울·경기,
강원 북부, 충청 내륙과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 서귀포를 중심으로 연강수량
증가율이 컸다. 지점별 연강수량 변화율을 보면, 남해 77.13(mm/10yr),
부산 55.18(mm/10yr), 구미 48.09(mm/10yr) 순으로 높았고,
강화 -21.69(mm/10yr), 보령 -14.06(mm/10yr), 해남 -8.41(mm/10yr) 순으로
가장 낮았다.
※ 국내 연강수량 변화율 계산 :
47개 지점(전국 45개 지점 + 제주, 서귀포)별 연간 변화율(mm/yr)에서 10년을 곱해서 내삽
※ 45개 지점 : 전국 통계를 대표하는 지점(197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