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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의 2011년 9월 기상 특성

  • 번 호
    170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10-07
  • 조회수
    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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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난 9월 기상 특성
북한의 9월 평균기온과 강수량, 평년과 비슷



(
평균기온) 17.5℃로 평년(17.0℃)비슷하였음
(강수량) 평년대비 79%로 평년비슷하였으나, 지역 편차가 컸음


9월 기온 및 강수량 현황 
(평균기온) 17.5℃로 평년(17.0℃)비슷하였음.
9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으나, 후반에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나타났음.
평안남도 평양과 황해도 해주, 개성은 평년보다 1℃ 이상 높았음.
※ 9월 일최고기온 극값 1위 경신(‘11.9.1, 9.2, 9.6, 9.7, 9.26, 9.27, 조선중앙TV)
- 1일 해주 31.2℃, 2일 해주 31.3℃, 6일 함흥 30.7℃, 7일 함흥 30.7℃, 청진 29.3℃,  26일 개성 29.2℃, 27일 평양 28.7℃, 사리원과 개성 28.5℃, 신의주 27.6℃

(
강수량) 81.9mm로 평년(104.2mm) 대비 79%로 평년비슷하였음.
9월 전반까지 건조한 날씨를 보였으나 14~18일 기압골 영향으로 평안남북도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음.
평안북도평안남도 일부지역에서는 평년대비 150%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반면, 함경도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평년대비 70% 미만적은 강수량을 보여 지역편차컸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청 한반도기상기후팀
팀장 정현숙 02-2181-0452, 045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