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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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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의 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우리나라 바다에서 잡히는 어종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어획되는 어종 중 한류성 어중의 비율은 점차 줄어드는 대신 난류성 어종과 아열대성 어종들의 비율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양식 환경에도 변화가 생겨 기존의 양식 어종들이 점차 고수온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종류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

수온상승에 따른 양식 적합해역의 미래전망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서 주로 양식하는 넙치(광어)와 전남해안에서 주로 양식하는 참전복의 경우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RCP8.5) 21세기 후반 양식이 어려울 것임.

RCP8.5 시나리오에 따른 수온변화

<넙치(위) 및 참전복(아래) 미래 양식적지 전망>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관련사이트

국립수산과학원https://www.nifs.go.kr
담당: 기후변화감시과 최가영 / 042-481-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