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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1년 여름철 전망

  • 번 호
    132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5-24
  • 조회수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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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여름철 전망
- 6월과 7월 강수량 많고, 8월 무덥겠다 -


○ 6월 후반부터 7월 후반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겠다.
○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 1개월(6월 상순～하순) 전망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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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6월～8월) 전망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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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날씨 전망
○ (라니냐 상태) 점차 회복되어 여름철에 평년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해수면 온도 편차 : 4월 -0.7℃, 최근(5월 둘째 주) -0.4℃

6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북상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하순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7월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태풍
태풍은 올해(6~12월) 23개 정도가 발생하여 평년(23.3개)과 비슷하겠다. 올 여름철(6∼8월) 동안 11~12개가 발생하여 평년(11.2개)과 비슷하겠으며 1~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청 기후예측과 과장 정준석 02-2181-0472~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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