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메인로고

기후정보포털

자료실

home 열린마당 > 자료실 > 보도자료

제목 북한의 4월, 전반에는 따뜻하고 건조하였으나, 후반에는 쌀쌀하고 잦은 비로 가뭄 일부 해소

  • 번 호
    130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5-04
  • 조회수
    3945
  • 다운로드
    0

북한의 4월, 전반에는 따뜻하고 건조하였으나
후반에는 쌀쌀하고 잦은 비로 가뭄 일부 해소

 
(평균기온) 7.9℃로 평년
(8.5℃)보다 0.6℃ 낮았음
 (강수량) 평년대비 89%로 평년과 비슷하였음


4월 기온 현황
 북한 4월 평균기온은 7.9℃로 평년(8.5℃)보다 0.6℃ 낮았다.
4월 전반에는 평년보다 높았으나, 중순 이후 기온이 세 차례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았다.
김책 등 동해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았으며, 특히 황해도 신계와 함경남도 평강은 평년보다 1.5℃이상 낮았다.

4월 강수량 현황
북한 4월 강수량은 45.7mm로 평년(51.4mm) 대비 89%로 평년과 비슷하였다.
3월의 건조한 날씨가 4월 중순까지 이어져 4월 전반에 강수량이 평년대비 5% 수준으로 북한 전 지역이 매우 가물었다.
그러나, 4월 18일과 22일, 27~30일경 저기압의 영향으로 세 차례 비와 눈이 내리면서 가뭄이 일부 해소되었다.
함경남도 장전(135.0mm), 평강(73.0mm) 등의 강수량은 평년대비 150% 이상이었으나, 김책(12.2mm)은 평년대비 26%로 적은 강수량을 보여 지역편차가 컸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청 한반도기상기후팀 팀장
정현숙 02-2181-0452, 045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