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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9일간의 긴 한파와 동해안지역의 폭설

  • 번 호
    115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3-23
  • 조회수
    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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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난 겨울철 기상 특성(‘10.12~’11.2)


39일간의 긴 한파와 동해안지역의 폭설


북극진동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2월 24일~1월 31일까지 장기간 한파
동해안지역에 2월 11~14일 폭설로 강수량 부족은 해소되었으나, 재산피해 발생

북극고온으로 북극진동지수가 장기간동안 음의 값이
나타나면서 한파와 폭설이 발생하였고, 강한 라니냐 상태가 지속되었음.
- (한파) 12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39일간 전국적으로 지속됨. 부산은 아침최저기온이 -12.8℃로 1915년 이후 가장 낮았음.
- (폭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월 11~14일에 발생하여, 강원영동지방의 12월과 1월의 적은 강수량(평년비 54%, 25%)이 해소됨.
- (황사) 12월 2~3일과 12월 10~11일 두 차례 발생함.

장기간 한파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12월과 2월에는 남해상의 기압골과 저기압 영향으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였음.
- (평균기온) -0.4℃로 평년(0.8℃)보다 1.2℃ 낮았음
-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각각 5.1℃, -5.3℃로 평년보다 1.2℃, 1.4℃ 낮았음.
- (강수량) 100.1mm로 평년(92.4mm)과 비슷하였음(평년비 108%).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예측과 과장 정준석 02-2181-
0472 / 기상자원과 과장
 이재원 02-2181-088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