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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 과거 기상재해 유형과 올 봄 기상전망

  • 번 호
    107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1-03-23
  • 조회수
    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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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봄철 과거 기상재해 유형과 올 봄 기상전망
- 3월까지 기온 변동폭이 크고, 한두차례 꽃샘 추위 -



○ (
3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 (4월) 북쪽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조금 낮겠고,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때가 있겠음.
○ (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음.
○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평년 5.1일)과 비슷하겠으며, 3월과 4월에 주로 발생하겠음.

최근 2000년대 봄철 주요 특이기상 현황과 영향
황사
최근 대표적인 봄철 강한 황사 사례로 2002년 3월 22일(서울: 2,046㎍/㎥), 2002년 4월 9일(서울: 2,070㎍/㎥), 2007년 4월 1일(서울: 1,064㎍/㎥)
2010년 3월 20일(흑산도: 2,712㎍/㎥) 계기 관측이후 가장 강한 황사가 발생

폭설
2004년 3월 4~6일 중부지방에 최고 49.3cm의 폭설이 내려 경부고속도로가 37시간 동안 마비된 바 있으며, 총 6,734억원의 재산 피해 발생
2005년 3월 5~6일 부산에 내린 101년 만의 37.2cm 폭설로 국가고시 및 공채시험 응시생의 무더기 결시 사태 발생

이상저온과 고온
2010년 4월 전국적인 이상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월동 작물의 생육 부진, 수정불량, 낙화, 병․해충 증가 등의 피해 발생
2005년 4월 28일 경북 영덕의 최고기온이 34.0℃로 역대 최고, 2007년 5월 27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0.1℃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30℃ 내외의 이상고온 현상 발생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예측과 과장 정준석 02-2181-0472, 047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