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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특성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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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7월 기상특성(장마 빠른종료 후, 폭염, 열대야 길게 이어져)

  • 번 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8-02
  • 조회수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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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8
□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 폭염과 열대야 기승
○ [기온 개황] 대기 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과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일찍 종료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었습니다.
- (초반 큰 기온 변화) 9일까지 장마전선과 태풍,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큰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10일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까지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참고 1 (그림 1)>
- (중반부터 무더위 지속) 대기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이 한반도까지
확장하여 우리나라는 ① 대기 상층에 고온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
② 대기 중하층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
③ 맑은 날씨로 인한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었습니다.
※ (1973년1) 이후 극값) 평균기온 최고 2위, 최고기온 최고 2위, 일조시간 최대 2위 <참고 1 (표 1)>
※ (일일 극값2) 최고 1위, ℃) 일최고기온 (26일) 합천 39.5, (27일) 안동 38.9, 의성 39.9 <참고 1 (표 2)>
※ 평년(1981~2010년, 30년):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범위인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평년 비슷 범위 개선 적용(2017.12.22.))
1)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로 전국평균값은 1973년 이후 연속적으로
관측자료가 존재하는 45개 지점 관측값을 사용함
2) 일일 극값은 관측개시 10년 이상 지점에 대하여 산출
담당: 기후변화감시과 황호성 / 042-481-7426